쟈누이의 기록습관

데이터분석직군지원할때 포트폴리오 관련... 깃허브링크 말고 플젝한것들 포트폴리오로 제출하라는 회사들이 종종 있다. 이럴때는 포트폴리오의 흐름을 어떻게 잡아가고 얼마나 디테일하게 써야될까..? 아는 분에게 들었던 것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포트폴리오는 10장이내로 보통 진행하며 지원하는 회사&포지션에 맞게 프로젝트 구성을 달리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한다 프로젝트를 정리할 때, 반드시 1장에 압축할 필요는 없지만 프로젝트별로 2장, 많으면 3장정도로 핵심적인 것만 추려서 정리하면 더 좋을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만약에 지원자가 진짜한건지 팩트체크가들어올 경우에는 면접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기에 문제는 안되지만, 면접 때 조리있게 말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걸 위해서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지게끔..

지난 한달간의 kendo ui 옮기는 작업을 끝냈다. 내가 못한 것들은 이사님이 마무리를 해주실거인데.. 간단한거라.. 하지만.. 이번 1달간의 작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도 이사님께서 항상 강조하셨었던.. 코더가 되지 말라.. 이말의 의미를 곱씹어도 절반도 이해를 할 수는 없었었다.. ' 코더가 되지말라..?' 그저 받아적기만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새로운 것을 만들줄 아는 개발자가 되라는 의미는 알겠지만.. 받아적기만하면 코더가 된다는 것이..무슨의미일까..고민해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았었다.. 어떻게하면..내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어 더 발전할 수 있을까 이렇게 되려면 새로운 것을 배워야될까...? (그래서 강의를 계속 찾아보았..

공모전이나 사이드 프로젝트, 그리고 일을 할 때면... 많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른다.. 초반에는 떠오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데 집중하지만 업무를 어느정도 진행하다가 도중에 그만두게 되는 것 같다. 그만두게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지만.. 몇가지를 꼽아보자면.. 1. 생각보다 효율적이지가 않다고 판단될 때 2. 예상하지 못한 에러가 나와 핵심적인 것을 못할 때 3. 하지 않아도 일의 진행에 영향을 전혀 끼치지 않다고 판단될 때 이 세가지인 것 같다.. 현재도 조금 그런 경향이 있지만.. 초반에는 처음에 생각했던 것을 구현하는 것을 위와 같은 이유로 그만두자라는 생각을 하게되면... 괜히 포기하는듯한 느낌도 들고..뭔라고 해야될까..? 찜찜해야되나..? 도중에 포기하여 내가 실력을 쌓지 못한다는 생각..

9일부터 오늘까지 주말을 포함해서 4일간.. 에러를 찾지 못해서 고생을 했었다. controller 에서 service 를 통해 DB 로 결과물을 전달하고 응답을 받아야되는데 계속 서버에러로 전달은 되지만 결과물이 Controller 로 전달되지 않았던 것이다. 원인은 Xerces 가 pom.xml 에 등록이 되어있지 않았었고 그로인해 mybatis에 .xml 에 등록되어 있었던 복잡한 쿼리문이 파싱이 제대로 되지않아 값을 해독하지를 못했던 것이었다. ko.wikipedia.org/wiki/%EC%95%84%ED%8C%8C%EC%B9%98_%EC%84%9C%EC%84%B8%EC%8A%A4 아파치 서세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왜..

그 업무를 빠르게 마쳐야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코드의 패턴 파악에 소홀히해서는 안될 것이다. 오늘 여실히 그것을 느꼈다. kendo ui 를 자바 스크립트에 적용시키는 것이었는데, click event 를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해당 이벤트가 실행되지 않았고...그 이유가 무엇인지 한참을 찾아 해매었다.. 알고보니, 다른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연결해주지 않아서 발생한 간단한 문제였고 그것을 해결하고 나니 간단하게 실행이 되었다. 여기서 배운 것은 아래와 같다. 1. 작업을 하기 전에, 작업물의 코드와 정보가 전달되는 패턴을 연구/숙지할 것 2. 안되면 지레짐작하지말고 디버깅을 바로 돌릴 것 3. 이거는 이럴거야 라는 내 생각을 너무 확신하지 말것 위에 3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사님의 ..

에러가 발생할 경우에 나같은 경우에는 그 에러가 해결이 될 때까지 다른 업무를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유독 이게 심하긴 하다 나에게는...) 에러를 해결하는 것까지는 좋다.. 하지만..무엇보다 문제인 것은..에러에만 몰두한 나머지, 그것을 빠르게 해결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거기까지는 좋다..! 하지만, 에러를 해결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정확하게 무슨 에러인지 알고, 이 에러가 어떤 경로를 통해 발생했나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에러를 수정함에 있어서도, 위와 같은 행동패턴이 수반이 되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웹개발을 시작한지 이제 3개월째이다. 아직도 이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분명 고쳐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꼈던 것이 있다. 코드를 하면서 작동여부를 체크하다가.. 쿼리문에서 실수라도 하게되면.. 엄청난 파장이 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조심해서 테이블을 만져왔었는데.. 만약 기존 테이블을 복사하여 따로 그것만 활용한다면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나중에 수정한 다음에 각 파일들이 바라보는 곳만 다르게 하면 되잖아..? 지금같이 로컬, 글로벌(깃헙) 에 분리된 경우에는 내가 이렇게해서 자유롭게 로컬에서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는 CRUD 를 한번에 담당했던 프로젝트였다. 저번 프로젝트 덕분에 수월하였기에 목록 화면, 추가화면, 수정 화면을 구현하는 데는 크게 어려움은 없었지만.. 그외 추가적인 부수적인 부분들을 작업하는데 있어 꽤나 애를 먹었었던 것 같다. 특히 JQUERY 를 이용한 동적 쿼리를 통한 SELECT OPTION 선택 부분과 년도를 선택하면 데이터 출력과 페이징에 반영되는 부분 이 부분이었던 것 같다. 물론 질문해서 답을 얻어낸 뒤에는 아무것도 아닌 간단한 부분이었기에.. 조금 허탈하기도 했지만, 어려운 것들을 하나하나 배워나간다는 재미를 크게 느꼈던 프로젝트이기도 했다. 특히 추가부분의 HTML 을 만들 때, 처음에는 매우 간단하게 만들었었으나, 추후 관계자들이 작업을 함에 있어 정보를 기입할 부..

2주간의 마지막 작업 중 하나로 jquery 동적 select 를 구현하는 업무만 남아있는 상태였다. 이사님의 설명을 들었지만, 어떤 언어를 선택하는지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안 잡아 놓은 탓에 3일간 밤 낮을 세워가면서 안풀리는 것을 풀기 위해 노력했지만.. 헛수고로 끝났었다.. 이사님께 질문하여 코드를 문제를 해결했는데.. 결국에는 두가지 문제로 인해 3일이라는 시간을 낭비한 것 같았다. 1. 코드에 통일성이 없었다. - 언어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통일성이 없었다고 보면 될것 같다. 보통 jquery 를 선택하면 jquery 를 선택해서 그 언어에 맞게 코드를 짜야하고 안쓰면 안쓰는 언어에 맞게 짜야되는데.. jquery 랑 html 이랑 통일성 없이 막 짰던 탓에 통일성이 없었고.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

최근 대전으로 파견을 나와서 배우지 않았던 웹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었다. 전반적으로 프론트와 백엔드를 아우르는 부분인데, 아직은 신입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인 사이트 개발보다는 내부 웹사이트의 일부분을 담당하여 개발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우선 어제 어려움을 겪었던 테이블 페이지네이션 에대해서 배운 부분을 간단하게 정리해야겠다. 우선 아래와 같이 DB에서 불러온 부분을 페이지를 나누어서 나타내는 것을 자바 스크립트를 통해 구현해야 했었다. 여러 사이트와 미리 만들어져 있는 곳을 참고하여 코드를 짰었는데, 페이지는 분할이 되지만, 테이블은 전체가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하여 꽤 고생을 했었는데... 전체적으로 페이지 네이션을 구현하는 코드 자체는 꽤 간단하고 심플했다(생각보다,,,) 우와 같이 구현하여,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