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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이나 사이드 프로젝트, 그리고 일을 할 때면...
많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른다..
초반에는 떠오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데 집중하지만
업무를 어느정도 진행하다가 도중에 그만두게 되는 것 같다.
그만두게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지만..
몇가지를 꼽아보자면..
1. 생각보다 효율적이지가 않다고 판단될 때
2. 예상하지 못한 에러가 나와 핵심적인 것을 못할 때
3. 하지 않아도 일의 진행에 영향을 전혀 끼치지 않다고 판단될 때
이 세가지인 것 같다..
현재도 조금 그런 경향이 있지만.. 초반에는 처음에 생각했던 것을 구현하는 것을
위와 같은 이유로 그만두자라는 생각을 하게되면...
괜히 포기하는듯한 느낌도 들고..뭔라고 해야될까..? 찜찜해야되나..?
도중에 포기하여 내가 실력을 쌓지 못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하지만 대전에 파견을 잠시 나와서 업무를 하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이사님 밑에서 일을 하는 방법 등을 배워나가면서..
(지금도 많이 느리지만 ㅠㅠ)
게발 업무에 있어 (모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겠지만,,) 중요한 것은
효율적이면서 빠르게 그리고 핵심적인 것을 간파하는 것이다는 점이다..
아직은 초보라,...(언제까지 초보일수는 없지만....) 이사님의 생각이나
나의 생각대로 일이 진행속도가 나지는 않지만...
업무를 할 때는 업무에 집중하고
위에서 배운 점을 실천해가면서 더 나은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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