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가 속했는 데이터분석 QnA 네트워킹에서 성윤님이 해주신 말씀이 괜찮아 보여서 간단하게 적어 놓는다.
예전에도 어떻게하면 나를 객관적으로 보면서, 어떻게하면 공부하는 것들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체킹할 수 있는지를 많이 고민해 왔기도 했고.. 여러 방법을 시행해 왔지만 잘 되지 않았었다..
그리고 공부하던 것이 요즈음 들어서 확확 변하기도 했고, 도중에 몇개는 수정하기도 했으며, 이걸 어떻게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체크를 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아래 성윤님이 해주신 말을 듣고 하고자 하는 방법들에 있어서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중에 방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기록해둔다.
우선, 내가 지향하고 있는 데이터 엔지니어, 사이언티스트 관련해서 주기적으로 읽기위해 아래 링크를 입력한다.
careerly.co.kr/comments/14938?utm_campaign=user-share
아래는, 성윤님이 톡방에서 해주신 말씀이다.
(그럴리 없겠지만.. 만약에 성윤님이 읽으실 경우에는...너무 좋은 글이라..허락받지 못하고 퍼 온점 죄송...)
우선.. 저는 저를 전공에 한정해서 생각하지 않고, "나는 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 제 상황에서 여러 관점에서 자기 객관화를 계속 해오고 있어요!
1. 머신러닝 지식
2. 수학 지식
3. 논문 읽고 있는지
4. 엔지니어링 지식
이런 식으로 1년 단위로 증가하고 감소하고 등등을 체크하고 있네요
만약 수학쪽이 조금 이해도가 떨어진 것 같다 생각하면 => 수학을 집중하도록 우선 순위를 조정하고, 이 상황을 제일 잘 해결할 수 있는 책이나 영상 등을 찾아보곤 해요..!
한줄 정리하면
"자기 객관화를 통해 자기 상태를 잘 파악하고 => 계획 짜고 => 실제로 실천한다..!"
이정도 같네요
저는 확률통계 공부할 때 고등학교 수학책도 한번 가볍게 훑고(집에 있던 정석 책) 너무 이론만 공부하면 머리 아파서 간단히 수학 문제도 풀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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