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하우스 - 이승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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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주변에서 클럽하우스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치않게 들려온다. 

어떤 사람들은 클럽하우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트렌드 세터라는 식으로 추켜세우는 경향도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클럽하우스에 대해서 관심은 처음에는 별로 없었지만, 말이 들리면서 차츰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간단하게 조사해 보았다.

 

클럽하우스에 대한 설명은 이들의 공지글에 잘 나타나있는 듯하다.

www.joinclubhouse.com/check-1-2-3

Clubhouse — Check 1, 2, 3... Is this thing on?

 

1. 클럽하우스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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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inclubhouse.com/check-1-2-3

위의 설명으로 보았을 때, 클럽하우스는 보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소셜 미디어 같다. 카메라 없이 오로지 사람들의 목소리 만으로 채널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친구들과 대화를 할 수 있거나, 유명인의 방송을 듣거나 같이 대화, 토론하면서 그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이 장점이라는것 같았다. 

 

팟캐스트처럼 유명인이 등장해 라디오를 진행하는 앱이지만, 일반적으로 라디오를 듣는 것이 아닌 청취자의 게스트 참여 기능을 넣어서 만든 소셜 미디어가 클럽하우스라고 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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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갑자기 뜨기 시작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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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가 빠르게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유명 투자자들에게 화제가 된 이후 여러 유명인들이 클럽하우스에 유입이 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고 한다. 한국에는 모르겠지만, 외국에는 오프라 윈프리, 일론 머스크, 애시튼 커쳐 등 모든 사람들에게 유명한 사람들이 클럽하우스에서 활동한다고 한다. 그들이 방송을 할 때, 우리는 그들의 방송을 청취할 수도 있고, 직접 손을들거나 허락을 얻어 그들에게 우리의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그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뜨기 시작한것 같았다.

 

추가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간의 교류가 현저히 적어지게 되었고, 익명의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싶다는 욕구가 클럽하우스를 더욱 뜨게 만든건지도 모르겠다. 줌, 구글 미팅 등은 얼굴을 드러내야만 했기에 부담스러웠지만, 클럽하우스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방을 개설해놓으면 사람들이 들어와서 자유롭게 소통할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기 때문에 교류를 원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유입이 되어 클럽하우스가 요즈음 갑자기 뜨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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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능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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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다른 소셜 미디어들과의 기능성 차별점은 아래 몇가지를 들 수 있을 것 같다.

• 줌(Zoom)으로 대표되는 화상 통화 앱이 어색한 시선 처리나 낮은 음성 품질 등으로 불편함을 야기하자 대안으로 사용, 음성품질이 좋다고 한다
• 초대를 받은 사용자만 가입할 수 있으며, 이들이 다시 초대를 해서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구조이다, 현재는 아무나 가입이 힘들고 초대를 받은사람만이 가입이 가능하다
• 유명인들의 허락 하에 의견을 직접 보이스로 말하거나, 의견을 입력할 수 있다. 사실 유명인하고 직접 1:1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좀 큰것 같다. 다른 소셜은 댓글을 남기거나 채팅을 칠 수 있지만, 실시간으로 그들고 소통한다는 것은 그동안 찾기 힘들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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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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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초대형식이라.. 회원가입은 한 후에, 운영진이 보내준다는 text 메시지만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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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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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ly.co.kr/comments/15704?utm_campaign=user-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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