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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리에서 2021년 도 클라우드 컴퓨팅 전망으로 해서 올라온 김호중님의 컬럼 있어
읽고 공유. 추후 다시 읽어야 겠다.
careerly.co.kr/comments/15118?utm_campaign=user-share
2021 클라우드 컴퓨팅 전망: 7개의 키워드
1.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의 중심에 선 클라우드
-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은 21년에 35% 증가하여 120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
- 코로나로 인해 모든 기업과 조직이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급속히 이뤄지고 있음
- 코로나 기간 동안 클라우드 기업은 급격한 매출 성장이 이뤄짐, AWS가 29%,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47%, 구글 클라우드 43%, 알리바바는 59%의 성장
- 가트너는 21년에 전 세계 IT 비용 중 클라우드에 투입되는 비용 증가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
- 플렉세라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은 코로나 때문에 계획보다 클라우드 사용을 더 확대함
2. 엣지 컴퓨팅: 엣지는 새로운 클라우드
- 엣지는 새로운 클라우드이며 엣지 채택을 유도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장이 예상
- 클라우드 플랫폼의 노력, 인공지능과 5G 에 의해 엣지 사용이 확장될 것으로 봄
- 프로스트&설리번의 예측으로는 21년 하반기에는 산업 영역의 기업 90%가 엣지 컴퓨팅을 사용할 것으로 예측
- 5G 확산은 클라우드 - 엣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를 촉발할 것으로 예상
- 서버리스 컴퓨팅 모델과 분산 서비스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리얼 타임 IT 애플리케이션에 힘을 제공할 것
3. 인공지능 엔지니어링
- 가트너는 2021년 톱 전략 기술 트렌드 보고서에 기업이나 기관이 강력한 인공지능 엔지니어링 전략을 통해 인공지능 프로젝트가 실패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얘기
- 엔지니어링을 통해 인공지능 리스크, 신뢰, 투명성, 윤리, 공정성, 해석 가능성, 책무, 안전과 컴플라이언스를 다루어야 한다.
4. 종속 (탈피): 기업을 위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조인트 서비스
- 기업은 하나의 클라우드 기업에 종속되는 것을 피하고자 21년에는 본격적으로 하이브리드와 멀티클라우드 또는 조인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특정 클라우드 벤더에 종속되는 것에서 벗어나려고 할 것
- 플렉세라(Flexera)가 확인한 결과로는 기업의 93%는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87%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채택
-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제공을 통해서 기업을 유인하고 있으며, 프라이빗 클라우드 중심 기업인 IBM, HPE, 시스코, 델 EMC, VM웨어 등은 주요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과 자사의 하이브리/멀티클라우드 통합을 제공하면서 시장 점유를 지키고자 하고 있음
5. 오픈 생태계: 빅 테크 기업의 오픈 생태계 구축
- 최근 미국 정부나 유럽 연합에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에 대한 규제와 법제화 움직임은 빅 테크 기업의 클라우드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것
- 주요한 클라우드 기업은 점점 전략적 인수를 줄일 것이고, 오픈 파트너십에 기반한 생태계 구축에 더 힘을 쏟을 것
- 자신들은 백엔드 풀필먼트 에이전트 역할을 하면서 파트너들이 주도하는 엔터프라이즈 딜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줄 것
- 거대 기업에 대한 규율과 지나친 지배력에 대한 논란을 좀 잠재우면서도 각자의 영향력을 확산하게 할 수 있도록 좀 더 강력한 파트너십과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스타트업이나 중견기업과의 연계 협력을 강화할 전망
6. 클라우드 게이밍
- 몇 년마다 기기를 바꾸는 방식의 게임 서비스보다는 클라우드 게이밍 방식이 주력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대부분의 전문가가 예측
- 사람들이 열광할 수 있는 베스트셀러 급의 게임이 얼마나 빠르게 제공될 것인가가 이 흐름을 가속화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이 될 것이며, 그 시금석은 21년에 확인할 수 있을 것
7. 가상 데스크톱(DaaS)
- 재택근무, 구독 경제, 클라우드는 사람들이 업무에 필요한 하드웨어에 대한 구입을 줄이고 가장 최신의 소프트웨어를 언제나 적절한 수준의 데스크톱을 통해서 활용할 수 있게 할 것
- ‘서비스로서의 데스크톱(DaaS: Desktop-as-a-Service)’는 이제 대부분의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 아마존의 워크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버츄얼 데스크톱, 구글의 크롬북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가 대표적인 서비스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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