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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4

[Data Engineering] Case Study 3.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DW / 토스 개발자 컨퍼런스 SLASH21

1. 개요 스타트업 데이터 엔지니어들에게 가장 고민스러운 것은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구축할 때 "어떤 프로세스를 구축을 해야될지" 와 "어떤 것을 중점에 놓아야 될 것인지" 이 두가지 였던 것 같다. 이번 토스 개발자 컨퍼런스 SLASH21 에서 해당 세션을 들으며, 어렴풋이 가지고 있었던 위와같은 고민들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었던 것 같다 2. 키워드 이번 세션의 키워드는 아래와 같이 나뉜다 DB Review 디멘젼 테이블 ODS 설계 및 운영 효율적인 협업을 위한 도구 메타정보 관리 데이터 품질 위 키워드들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을 블로그에 기록하고자 한다. 3. 키워드 정리 1) DB Review 개발에 있어 속도도 중요하지만 명확한 데이터 모델과 최소한의 표준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두가..

개발자로서 최근에 와서 드는 생각

최근에 와서 드는 생각이 몇가지가 있다.. 1. 10년 뒤, 20년뒤, 30년 뒤에 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10년 뒤에 어떤 회사의 어떤 직무에서 일하고 싶은지는 정해진 상태이지만, 무슨 개발자가 되고싶다..? 에 대한 고민은 아직 부족한 것 같다. 지금의 목표는 10년 뒤에 자비스를 개발하기위한 개발 실력을 갖추는 것, 그리고 좋은 회사에서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과 일하기 위해 많은 경험과 공부를 해보는 것이다. 30대에 누구보다도 뒤쳐져 있다는 생각이 들기에 현재에 집중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개발 분야에 들어선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간이 지나면 나도 좋던 싫던 시니어 개발자가 될태고 내 아래에는 쥬니어 개발자들이 많이 들어올 것이다. 내가 원하는 평생 일하는 개발자라는 궁극적인 목..

최근의 고민

요즈음들어 개발자들의 몸값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다.. 전문직업들이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예전부터 낮은편에 속했던 개발자들의 연봉이 올라가기 시작한다는 점과 대우를 받기 시작한다는 점에서는 나름 괜찮은 현상인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게 불안한 낌세는 지울수가 없는 것이 사실인 것 같다. 낙수효과처럼 연봉인상의 물결이 퍼질 가능성은 높다고 보지만, 일부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만이 혜택을 보는 현상으로 끝날 것 같다는 불안감이 먼저 있다. 또, 지금은 현상이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때문에 전부 어려운 상태여서.. 평소 개발자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저 경력이 많이 쌓이기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이 분야로 뛰어드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이 분야에..

개발자의 임계점을 넘는다는 것

지난 한달간의 kendo ui 옮기는 작업을 끝냈다. 내가 못한 것들은 이사님이 마무리를 해주실거인데.. 간단한거라.. 하지만.. 이번 1달간의 작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도 이사님께서 항상 강조하셨었던.. 코더가 되지 말라.. 이말의 의미를 곱씹어도 절반도 이해를 할 수는 없었었다.. ' 코더가 되지말라..?' 그저 받아적기만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새로운 것을 만들줄 아는 개발자가 되라는 의미는 알겠지만.. 받아적기만하면 코더가 된다는 것이..무슨의미일까..고민해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았었다.. 어떻게하면..내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어 더 발전할 수 있을까 이렇게 되려면 새로운 것을 배워야될까...? (그래서 강의를 계속 찾아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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