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아가기? 코더가 아닌 개발자?

 

오늘 회사 분으로부터 좋은 말을 들었다.

 

일 잘하는 법, 문하는 법에 대하여 고민이 많았는데 해결의 실마리를 얻은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나..

 

 

 

우선, 질문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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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방법 저방법을 고민하고 테스트 한다음에 그래도 안풀릴경우 질문

 

2. 답을 원하는 것보다는 문제해결의 실마리라도 달라는 마인드로 질문

-> 사실 이게 정답인것 같다... 나는 실마리를 얻으려고 질문을 했는데

    이야기를 하다보면 답을 내놓으라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3. 사람마다 질문을 하면 답을 해주는 스타일이 다르니 이걸 파악하려고 노력할 것

-> 어떤 사람은 질문해주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질문을 해도 더 안알려주는 사람 등 

     많은 스타일의 사람이 있다. 이걸 잘 파악하여 어디까지 질문할지 선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4. 구체적으로 정리할 것 (질문을 통해 뭘 얻고자 하는지, 어떤 것 때문에 질문하는지 등..)

-> 6하원칙을 지키도록 하자..질문이 있어도 뭔가 애매하고 정리가 안되어 있으면 내가 원하는 힌트를

    얻을 수 있을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일 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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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심을 가지고 건방져라

->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건방지고 욕심을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현실은 냉혹하기 때문이다.

    내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안타깝지만..남을 밟고 올라가야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욕심을 갖고 건방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2. 내 편을 많이 만들어라

-> 성장하기 위해서 내편을 많이 만들어 놓아야 한다. 올라가더라도 피뢰침처럼 일직선으로 올라가는것과 

     피라미드로 올라가는 형태 중에서 어느 것이 안정적일까? 아무리 봐도 후자이다. 이렇듯 주변사람들과

    많이 교류하면서 인맥을 형성하고, 많이 물어보면서 서로 develop 하면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라고 하셨다.

    땅을 팔때도 어떻게 파는가? 일직선으로 파지않고 주변부위를 파가면서 들어가지 않는가!

 

 

 

 

 

많이 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말씀 많이 들은 것 같다.

이 말들이 뭔가 그동안의 경력에서 고민들이 녹은거라 매우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 회사 생활을 하며 경력을 쌓아가야겠다.

 

그분께 매우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