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와서 드는 생각이 몇가지가 있다.. 1. 10년 뒤, 20년뒤, 30년 뒤에 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10년 뒤에 어떤 회사의 어떤 직무에서 일하고 싶은지는 정해진 상태이지만, 무슨 개발자가 되고싶다..? 에 대한 고민은 아직 부족한 것 같다. 지금의 목표는 10년 뒤에 자비스를 개발하기위한 개발 실력을 갖추는 것, 그리고 좋은 회사에서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과 일하기 위해 많은 경험과 공부를 해보는 것이다. 30대에 누구보다도 뒤쳐져 있다는 생각이 들기에 현재에 집중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개발 분야에 들어선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간이 지나면 나도 좋던 싫던 시니어 개발자가 될태고 내 아래에는 쥬니어 개발자들이 많이 들어올 것이다. 내가 원하는 평생 일하는 개발자라는 궁극적인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