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이 들었던 것이 있었다. 벡엔드, 데이터 엔지니어 둘의 차이가 무엇일까 고민을 하고 있는 시기이다... 아무래도 현재 신입 개발자로서 진로를 이 부분으로 잡고 있기때문에 고민이 많은 것 같다.. 시간이 날 때마다 이 고민을 하고 있는데.. 문득 이 JSP 를 공부하다가 이 생각이 들었다.. " 결국 서비스는 로그를 생성하고 그것을 처리해서 의미있는 데이터로 만들어내는 것이 회사에는 중요한 것인데 굳이 그것을 구별하려고 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 였다.. 생각해보자면 최근에는 컨버전스라고해서 이질적인 분야들의 경계도 모호해지고 있고 하물며... 개발 분야에서도 풀스텍 개발자다 뭐다 해서 전부 다 할 줄 아는 개발자들이 등장하고 있는 판국에..백엔드냐, 데이터 엔지니어냐, 프론트냐 구별하고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