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웹개발 프로젝트는 생각했던 것 보다는 빡샜던 것 같다. 부담이 은근히 가는 일이었지만..그래도 경험해보지 못한 업무를 좀 더 맡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힘들긴 해도 재미있게 했던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몇가지 를 배울 수 있었는데..조금 적어볼까 한다. 1. 배운 지식과 현실의 괴리를 잘 메꾸는 것 대전에서도 책을 뒤져가면서 내가 처음에 웹개발을 하면서 배운 개념들을 다시 외우고 책에 있는 지식에 껴맞추기 위해 고생을 했었지만, 그것은 거의 맞춰지지 않았다..대전에서의 프로젝트는 나에게 서포트라는 개념이 강했기에 책에 있는 지식을 억지로라도 껴맞추는 시간이라도 있었지만 이번 경기도에서는 그런 것이 없었다. 시간적 여유가 있었지만, 업무를 끝나면 하루가 다 갔기 때문에 책을 보는 여유라는 것은 ..